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2017년 3월 (문단 편집) == 2017년 3월 23일 ==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날 오전 11시경 세월호가 약 13m 정도 들어올려질 예정이다. 시속 3m의 속도로 [[세월호]]의 인양이 진행되고 있고, [[해양수산부]]에서는 이 속도라면 이날 오전 4시 경에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2&cid=984650&iid=1185920&oid=003&aid=0007844524&ptype=052|[속보]해수부 "세월호 현재 속도면 새벽 4시께 수면위로"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2&cid=984650&iid=1185950&oid=003&aid=0007844535&ptype=052|[속보]세월호 해저 14.5m 높이까지 인양…수면까지 7.5m 남아]] 23일 오전 1시 30분 현재 세월호의 인양이 절반 이상 완료되었다. 별 탈이 없는 이상 적어도 오전 4시 전에는 확실히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상된다. 예상보다 조금 더 빠른 오전 3시 45분, 세월호 침몰 1073일만에 세월호의 선체 일부가 다시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323142631131]] [[파일:external/img3.daumcdn.net/20170323142631163wwuq.jpg]] 오후 2시 수면위 6미터 가량 인양중인 사진. [[파일:external/img1.daumcdn.net/20170323154848695dpai.jpg]]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오후 10시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“세월호의 좌현 선미 램프 부분이 닫혀 있어야 하는데 열린 상태로 발견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 이 때문에 오후 2시부터 잠수사들이 번갈아가며 램프 절단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.[[http://www.sedaily.com/NewsView/1ODHS7CY55/GE02|(서울경제)]] [[파일:a2017-03-24 15;05;52.png]] 절단작업중인 좌현 후미 램프의 모습. 이날 국회에서 열린 '세월호 인양 국회 토론회'에는 [[더불어민주당]] 소속 [[전해철]], [[표창원]], [[손혜원]], [[박주민]], [[박광온]] 의원과 박흥국 전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조사관, 특조위에서 활동했던 장완식 변호사, 이정영 4·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 연구단장 등이 참석했다. 토론회에 앞서 유경근 4.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"단순히 낡아 빠진 철 덩어리를 건져 올리는 것 자체가 인양 목적이 아니다. 세월호 안에서 진실 찾아야만 인양이 끝나는 것"이라며 "세월호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기억해야 하는지, 앞으로 이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나누어야 한다"며 인양 의미를 강조했다.[[http://www.focus.kr/view.php?key=2017032300165020217|(포커스뉴스)]] 표창원 의원은 정부가 과거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것은 대통령의 역린을 건드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.[[http://news.kukmin.tv/archives/5165|(국민TV)]] 이날 노란 리본 모양의 구름이 경기, 강원도 상공에서 관측되어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. 일명 세월호 구름.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7/03/23/2017032301378.html|(조선일보)]] 이 구름이 생긴 원인에 대해서 초기에는 공군비행장의 전투기가 지나간 비행운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공군 측은 "관련이 없다"는 입장을 밝혔으며 기상청 관계자는 "어제 나타난 구름은 두께가 얇은 띠 형태의 '권운'으로 볼 수 있다"라며 "보통 권운은 수증기가 많은 날 높은 하늘에서, 바람이 불어 기온이 낮아지면서 생성되는 구름이다"라고 설명했다. 즉 조작이 없는 진짜인 셈.[[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0300&key=20170324.99002021433|(국제신문)]] 이 사실이 알려진 뒤로 네티즌과 유명인들 사이에서 세월호 무사 인양 성공을 기원하는 바람이 더 커지기도 했다.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7/03/23/2017032301180.html|(조선일보)]] 한편 세월호 구름과 관련해 자신이 전투기 조종사임을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'비행운이 맞다'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으나, F-9이라는 국군에서 운용한 바 없는 정체불명의 기종을 언급하는 등 그 내용상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져 많은 의심을 사기도 했다. 결국 상술된 공군 관계자의 인증으로 확인사살.[[http://mbn.mk.co.kr/pages/news/newsView.php?uagent=m&news_seq_no=3176081|(MBN)]]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관이 개관 1년이 되도록 정상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난해에만 약 5달 동안 문을 닫았고 최근에는 이른바 ‘일베 리본’ 논란에 휩싸이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.[[http://www.joongboo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153293|(중부일보)]]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의 대피를 돕다 숨진 교사들에 대해 순직군경이 아니라는 국가보훈처 결정이 잘못됐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수원지법 행정2단독 김강대 판사는 안산 단원고 교사 최혜정(당시 24·여) 씨 등 교사 4명의 유족이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을 상대로 낸 '국가유공자(순직군경) 유족 등록거부처분 취소 청구' 소송에서 보훈처의 처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55198|(CBS노컷뉴스)]] 경기도 안산시의회 4.16 세월호 참사 피해대책 마련과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진도를 방문해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했다.[[http://www.newscj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14107|(천지일보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